'VDT 증후군'(VDT-Video Display Terminal)은 장시간 동안 모니터를 보며 키보드를 두드리는 작업을 할 때 생기는 신체이상으로, 적절한 사용환경을 갖추지 않으면 시력장애, 근육피로, 스트레스, 생식기능장애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요즘은 가정에도 컴퓨터가 급속히 보급되면서 VDT증후군에 시달리는 일반인들도 늘어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증상

초기증상은 눈의 충혈, 경미한 두통으로 시작하여 점차로 안구의 통증 및 심신피로로 이어집니다. 이러한 초기증상이 나타나면 생활습관에 주의가 필요하게 되며, 그렇지 못할 경우 6개월에서 일년정도 경과하게 되면 만성화가 되어 머리가 빠지는 탈모현상, 시력감퇴, 소화불량, 만성피로, 감기증세, 여성에서의 생리불순 등의 증상이 생기게 되며, 급기야는 현저한 시력저하가 올 수도 있습니다.

원인

  • 질이 좋지 않은 컴퓨터

    질이 좋지 않은 모니터는 장시간 사용하였을 때에 눈의 피로를 가중시키고, 시력의 저하도 야기할 수 있다.

  • 사무환경

    부적절한 조명과 적합하지 않은 크기의 책상이나 기구

  • 스트레스

    - 반복적인 업무와 과도한 업무시간.
    - 작업 부담의 증가, 컴퓨터에 대한 감시(책상의 위치가 다른 사람에게 공개될 경우)
    - 컴퓨터의 대한 개인의 적응도, 숙련도

  • 작업자세

    의자에 앉은 자세, 다리의 위치, 키보드에 팔의 위치, 모니터와 눈의 위치

치료 및 예방

컴퓨터 이용자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눈의 결막충혈과 따가움, 피로 감등 VDT(영상단말기)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컴퓨터화면을 낮추고 실내습도를 높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VDT증후군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 화면높이 밝기 실내조명 의자높이등 작업도구를 인체공학적으로 개선

  • 단말기를 눈높이의 10~20도 아래에 배치

  • 보안경설치

  • 1시간에 최소한 15분 휴식

  • 정기적인 안과검사

작업시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업무중 잠깐씩이라도 휴식을 취해줄 것을 권합니다. 특히 뒷머리를 비롯, 목 어깻죽지 팔 손 손가락등에 결림 저림 통증등이 느껴지는 근골격계 장해를 예방하려면 바른 자세를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 작업시 키보드 높이와 팔뒤꿈치 높이가 수평을 이루고 손목에 가중되는 압력을 줄이기위해 작업대 위에 손을 얹은 상태에서 일하며 화면과 의 거리는 손끝을 쭉 뻗어 화면에 닿을 정도인 50㎝이상이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