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검연은 눈꺼풀 피부 중에서도 눈에 가장 가까운 곳을 말하며, 이곳에 만성적으로 염증이 생겨서 가려움과 눈꼽이 끼는 증상, 또는 빨갛게 충혈이 생기는 경우를 안검연염이라고 합니다. 어릴때부터 시작하는 경우도 있으며, 대부분은 일생동안 증상이 심했다, 약했다 하면서 만성적으로 진행되는 수가 많습니다.

증상

소년기 이후의 어느 연령층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으로서, 안검연 피부와 첩모근의 만성 염증입니다. 대부분 결막염, 각막염 등이 같이 생기고, 양쪽 눈에 나타납니다. 증상으로는 눈주위에 붉은 테를 두른 듯이 안검연이 충혈되어 있고, 눈썹에 비늘이 붙어 있으며 눈썹이 빠지거나 안구쪽을 향해 자라납니다. 그 부위가 가렵고 이물감이 있으며 결막이 충혈됩니다.

원인

주된 원인은 세균감염 (특히 포도상구균)과 지루성 피부염입니다.

치료

치료는 먼저 머리, 눈썹, 안검연을 청결히 하여야 하며, 머리의 지루성 피부염을 치료해야 합니다. 안검연 자체는 수분이나 질산은 용액을 적신 면봉으로 가피를 제거한 다음 항균제를 국소 투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