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 시력때문에...
  • 성별  :  
  • 생년  :  
  • 1975
  • 직업  :  
  • 전업 주부
  • 날짜  :  
  • 2009-09-17
  • 병력
  •   :  
  • 상담
  •   :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이 있습니다.
    칠판글씨가 잘 안보이는것같아요.담임께서 어제 아들에게
    안과에 가보라구 하더군여.
    건강검진에서 시력이 0.7 이 나왔어요.두눈다 0.7 이죠
    그냥 안경원가서 안경 맞추는것보다 안과에가서 진료받고
    시력이 좋아질수 있는 방법을 알고싶어요.
    아이가 어려서 안경쓰이는건 싫거든요.
    아직 초등생이고 0.7 이니까 더나빠지기전에 고쳐주고
    싶네요.컴퓨터,게임땜에 시력이 나빠졌는지...ㅠ,ㅠ
    저희 부부가 둘다 안경을써서 더 그런것같습니다.
    방법이 있나요? 어떤 방법이며 시간은 얼마나걸리고
    비용도 알고 싶구요.또 얼마나 시력이 좋게 향상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꼭 답변 부탁드릴께요.
  • 답변
  •   :  
    안녕하세요
    아이들의 시력검사는 시력표를 보고 검사해서 많이 못보는것같은 아이들은 안과에 보냅니다.안과에서도 시력표를 보고 시력검사하고 자동굴절검사와 수동굴절검사를 하고 조절마비제를 점안한후 검사를 하게 됩니다.
    그후 5일 이후에 재검사를 해서 안경이 필요한경우 처방을 하면 안경원에서 안경을 맞추시면 됩니다.

    조절마비제를 넣고 약물검사를 하는경우는 일부의 아이들은 조절력등으로 인해 가성근시,원시가 생길수 있어서 약물검사를 해야 실제적으로 가지고 있는 근시나 원시를 잡아내기위해 실시합니다.안경을 처음 착용하는경우 꼭 하는것이 좋습니다.시력이 안좋다고 자동검사기에 근시나 원시가 찍혀나온다고 그대로 안경을 할경우 대개 맞는경우도 많지만 혹시라도 가성근시나 원시라면 안경을 안써도 되는 아이들이 안경을 쓸수도 있기때문에 약물검사는 필요합니다.

    그렇게 검사한후에 시력이상이 있거나 약시,사시등이 있거나 안경을 안쓰면 그럴확률이 높은 아이들은 안경을 처방합니다.
    또한 요즘은 어린나이에 운동을 시작해서 안경이 방해가 되거나 하는경우에 렌즈를 착용하는경우도 있습니다.(일명 드림렌즈)

    안경을 착용하는것이 가장 편하고 교정도 간편한 방법이지만 운동을 하거나 너무개구장이여서 안경관리가 어려운경우 잠잘때 끼는 렌즈인 드림렌즈를 하는경우도 있습니다.잠잘때 끼고 깨어있을동안 렌즈를 빼고 생활하기 때문에 분실이나 관리면에서 편합니다(관리는 첨에는 부모님이 하시겠죠).밤에 착용하고 자면 아침에 빼고 시력잘 나오니 편하다고 할수있겠죠.

    그러나 단점도 있습니다.눈에 착용하는 렌즈이다보니 관리는 필수있니다.
    가격또한 고가입니다.수명에도 한계가 있습니다(렌즈를 착용한다고 해서 근시가 진행되지 않는것은 아닙니다).영구적인 시력개선이 아닌 렌즈로 눈을 눌러서 교정하는방법이므로 시간이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따라서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안경을 권합니다.
    시력이 0.7정도 나온다면 그다지 나쁜경우는 아닙니다.안경을 쓰는 시기는 본인이 보는데 불편해하거나 시력발달에 영향을 줄 우려가 있을경우 검사후에 착용하면 됩니다.

    안경을 쓰든 안쓰든 아이가 성장하므로 근시는 진행을 하게됩니다.사람마다 진행속도만 다를뿐이죠.안과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저희 병원상담게시판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